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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ution ab 워낙 힘이 세다 보니 1회만 안타를 치면 홈런이 될 가능성이 크다
evo 2021올 시즌 12회 대회에서 함영애가 올해 11번째 신인 챔피언이 되면서 절대권력 없는 춘추전국 시대의 면모가 이어졌다
합천군 에볼루션 양의지는 19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초 2자책점 4루타를 쳤고, 15일 잠실 SK전 이후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